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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원(Kevin Rhee)에게 당했어요” (2탄)

기사승인 2022.06.02  0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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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인직함을 봉사아닌 여자들 농락하는데 사용… “OC 북부한인회”와 “그레이트 코리아” 결정에 이목집중

제 2의 또 다른 피해를 염려하며...

제 1탄의 기사를 작성하고 독자들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영화제목처럼 남녀상열지상은 엄격히 따진다면 사생활침해에 해당될 오해가 있을 수 있어 표현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특히 나이드신 남성분들은 서로 좋아서 놀아난 여자들에게 책임이 더 크다는 주장이 많았다는 것은 완고했던 한국의 민족문화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재로 인한 2차 가해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며 타주에서 "SUNWOO"라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이영원과 교제하고 있던 중, 구글을 통해 기사를 접하고 놀랐다며 감사하다는 2분의 여성이 선우라는 결혼정보회사를 원망하며 통화중 세상을 믿을 수 없다고 눈물을 흘리며 감추고 싶은 사정을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SUNWOO를 통해 이영원을 소개 받았다는 A여성의 메일과 통화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지인의소개로 약 2년전 이영원씨를소개받아 결혼를전제로 만남를 이어가고있는여성인데 오늘 기사보고 너무놀라서 선생님께 이메일를 보내어봅니다. 좀더 상세한내용를 저에게 보내줄수있나요. 부탁드려요.  저에겐 아주중요한 인생의결정사라서요. 번거롭지만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몇번의 전화통화에서 위로를 전할 수 밖에 없었다.

4월 21일 본지에 보내온 이메일 캡쳐

본지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한인업소록에 광고한 결혼정보업체 SUNWOO에 연락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했으나 피해여성의 제보를 묵살했다. 소문대로 연애를 전문으로 하는 곳이지 결혼까지 책임질 중매회사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1등 신랑감, 최고의 신부라며 광고하는 것에 현혹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SUNWOO의 답변과 피해여성의 메일을 비교해보면 남녀의 운명을 건 만남을 무책한 답변으로 끝내고 싶어한다.

결혼정보회사 SUNWOO의 답변

<안녕하세요, 선우 미주 커플 매니저OOO 입니다.
보내주신 요청과 관련하여, 결혼정보회사 회원 관리는 철저한 개인정보보호 정책이 지켜져야 하기에 어떤 확인도 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회원간의 만남에 있어 만남 상대로 인해 어떤 피해가 있을 경우 해당 피해를 당한 회원이 즉각 회사에 신고를 하는데 고객만족팀에 확인 결과 최근 10년 사이에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된 사례가 한 건도 없었음을 봐서 요청하신 경우는 선우 회원과 관련이 없는 듯 합니다.
저희 선우는 소개받는 모든 회원의 기재된 프로필에 대하여 인증을 받고 신뢰있는 소개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사실관계 증명도 없이 저희 회사를 언급 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라며, 이렇게 먼저 연락 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두번의 사실혼상태에서도, 여러여성들과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이영원의 기행은 멈출 줄 몰랐다.

이영원의 여성들에 대한 기행은 버지니아의 첫번째 부인과 생활하면서 시카고 한인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수 많은 원성을 남긴채 가든그로브에서 두번째 사실혼을 시작했으나 이영원의 정신과병적인 여성편집증으로 파탄나고 말았다.

이영원은 결혼을 전제로 수 많은 여성들을 만나는 동안에도 결혼정보회사에서 결혼상대를 소개받아 위험한(?) 곡예를 멈추지 않고 있었다.

독자들의 요청과 피해여성들의 아우성으로 2탄 기사를 준비하며 3명의 피해여성들을 설득하여 LA 모처(?)에서 필자와 함께 만날 수 있었다.

그 피해여성들은 모두 하나 같이 다시는 이런 사람이 동포단체에 기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며 사회적 공감대를 위해 나서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4월 28일에 취재협조 이메일을 보낸 것에 5월 2일 선우 담당자에게서 온 이메일 답변 캡쳐

마지막 확인에서 이영원은 첫번째 결혼생활중에도, 두번째 결혼생활 중에도 홀아비라며 수 많은 여성들을 농락했으며, 정상인이라면 도저히 그 많은 여자들을 관리하기란 어려울텐데 이영원의 두번째 사실혼 사이에서 1년여간 속고 있던 K라는 피해여성의 단서로 시작된 추적은 제 1탄 기사가 퍼지며 시카고 뉴저지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의 제보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공인들의 성추행문제로 추락하는 미국과 한국

약 1년전 미국의 거물정치인 ‘성추행’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퇴… 39년 정치인생 몰락은 충격이었다.

한국은 서울시장 박원순 자살, 부산시장 오거돈 중도하차, 충남도지사 안희정구속은 물론 지속되는 성문제로 정권까지 내주며 집권당에서 야당으로 추락했다.

남녀평등은 물론 인권문제에 가장 강력한 미국에서 한인동포들은 법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이영원 같은 여성집착증환자 같은 사회적 공인에게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는 조건과 상황이었다.

일반인이었어도 지탄 받아야 할 행동에 “OC북부한인회 회장”이란 공인의 직함은 봉사가 아니라 이영원에게 여성들을 사냥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영원에게 날개를 달아준 꼴이다.

정신과 전문의는 이영원의 상태가 심각하다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견해를 내놨다.
이영원의 여성에 대한 편집증을 이해 할 수 없어 필자는 인연이 있는 정신과의사에게 문의해봤다.
“그 사람(이영원)은 당장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입니다. 치료하지 않으면 사회적문제가 더 크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1탄 ~ 2탄의 이영원에 대한 기사는 더 깊이 다루고 싶었으나 이러다 빨간잡지(?)로 오해가 있을까 싶어 많은 부분을 생략하고 공인의 반열에 올라서겠다는 사람들에게 사회적 책임과 도덕적 윤리적 기준을 지키라는 경고로 남긴다.

끝으로 동포사회에서 공인의 반열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위인들은 자신을 돌아보며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동은 의당 지탄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이번 취재를 통해 절감할 수 있었다.

과연 “OC 북부한인회”와 “그레이트 코리아”는 이번 이영원의 고발기사에 어떤 조치가 있을지 동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전영선 발행인 chunjiinl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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