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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거운동을 한 것은 위법이다(2)

기사승인 2020.12.04  06: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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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회에 봉사하면서 LA한인회가 보유한 회원 자료나 봉사 수혜자 자료를 선거에 이용

선관위의 불공정한 행위…“특정후보 감싸기” “미리 짜놓은 각본”

제임스 안 : 한인회 공식 유튜브 무단 사용해도 "법적으로 문제없다" 며 감싸기
최현무 : 후보 명칭 빼고 "출마자"로 제작한 팻말은 "선거규정위반이라며 당장 철거해라"

제임스 안  전위원이 선거를 집행하는 선관위에서 부위원장을 지내다 지난 4일 갑자기 사퇴를 하고, 회장 후보로 나서겠다는 발표 자체도 한인회 공식 YouTube 방송 Kafla-tv를 통해 지난 5일 발표하면서 ‘나에게 후원금을 보내달라’고 한인사회에 밝혔다.

더 큰 문제는 이날 선관위의 첫 기자회견에서 엄익청 선관위원장의 자세였다. 그는  취재진으로 부터 ‘제임스 안 전 위원의 회장 출마에서 자격 문제 여부’를 질의받고 ‘안 전위원의 회장 출마는 법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으며 다만 도의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식의 답변을 내놓았다.

한인회는 이번 35대 선관위를 구성 발표하면서 ‘공정한 선거’를 다짐했다.

한인회장이란 자리는 법 규정을 마땅히 지켜야 하지만, 그 법보다 중요한 것이 도덕적인 자질이다.

한인회장으로 출마를 하겠다는 당사자가 도의적인 자세를 지니지 못하면 애초부터 자격이 없는 것 이다. 이같은 상식과 순리의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고 엄익청 선관위원장은 ‘도의적으로 문제가 있을지 모르나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강변한 자세는 공정하지 못했다. 공정하지 못한 자세로 선관위원장직을 수행한다는 것은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문제의 제임스 안 전위원은 자신의 출마 발표를 한인회 공식 YouTube 방송 Kafla-tv를 무단으로 이용하면서 ‘후원금 요청’을 한 것 자체가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다. 불공정한  행위를 자행한 것이다. 이를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강변한 선관위 자세는 이미 특정 후보를 감싸는 인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

제임스안은 11월 5일, 11일, 15일에 걸쳐 한인회 유튜브 방송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선거 출마와 선거 유세, 후원금 모금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하게 한 반면, 11월 6일 최현무 후보에게는 후보등록 서류를 받으면 광고를 해도 된다고 선관위에서 사용하라고 이메일을 보내놓고 막상 선거용 야드 사인을 제작하여 선관위에 컨펌을 받으니 "후보" 명칭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출정자"로 수정하여 40개 정도를 코리아타운내 설치했으나 선관위로 부터 "선거규정 위반"이라며 당장 철거하라고 해서 불과 몇 시간뒤 회수 하게 했다.

 

종합기획취재반 chunjiinla@gmail.com

종합기획취재반 chunjiinla@gmail.com

<저작권자 © 천지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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